신흥강자 테바 너무 좋아요!
제품 설명 및 사양
라이퍼텍(Lypertek)에서 3번째로 테비(Tevi)를 만들었습니다.
드라이버 : 고성능 그래핀 드라이버
주파수 응답 : 20-20kHz
마이크 : cVc 3.0 노이즈캔슬링, 소음 억제, 에코 소거
블루투스 사양 : 블루투스 5.0
블루투스 코덱 : aptX(tm), AAC, SBC
재생시간 : 단독 최대 10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70시간(*볼륨 50%, SBC/AAC 기준)
기능 : 통화, 음악 & 볼륨 조작, 음성 비서 호출
구성품 : 플렉시핏 폼 팁, USB 타입 C 케이블, 실리콘 이어팁 x3, 빠른 시작 가이드
좋다는 내용의 리뷰들
디자인
- B&O이어폰과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다.
음질
- 블루투스 이어폰인걸 감안해도 좋은 해상력을 들려준다.
- 어지간한 번들 이어폰 이상이다.
- 전체적으로 플랫판 느낌이다.
- 약간의 부스트를 주어서 야외에서도 저음이 묻히지 않고 잘 들린다.
- 크게 들어도 찢어짐이 없다.
연결성
- 지하철 탈때 끊기지 않는다.
- 연결이 빠르다.
착용감
- 고개 휙휙 돌려도 빠지지 않는다.
- 커널형을 착용해도 아프지 않다.
통화품질
- 소리가 작아서 좀 크게 말하면 상대방이 알아듣기는 한다.
- 상대방은 바람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통화감이 좀 멀게 느껴진다고 한다. ( 무선 이어폰의 근본적인 문제중 하나인듯 하다. 그래서 에어팟 등의 콩나물 모양의 무선 이어폰을 착용해야 통화하는데 문제가 없다. 참고로 5만원 이하의 저렴한 무선 이어폰중에 통화품질이 좋은건 QCY-T3가 있다. 모양이 에어팟처럼 콩나물 모양이로 되어 있어 통화품질이 좋다. )
배터리
- TWS를 제외하더라도 더 오래간다.
- 방수지원한다.( 테스트삼아 샤워해본 분도 있는데 괜찮았다고 합니다. )
- 대중교통탈때 만족스럽다!
- 디렘과 비교했을때 볼륨 확보가 훨씬 크고 특정 부분들이 부스팅 되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더 좋다.
아쉽다는 내용의 리뷰들
- LED불빛의 오른쪽은 너무 밝고 왼쪽은 너무 약하다.
- 귀가 아프다는 분도 종종 있다. 장시간 사용시 약간의 통증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폼팁을 착용하면 훨씬 더 편안합니다.
- 인터페이스 버튼 방식이 좀 아쉽다.
- 자동 연결이 안되서 매번 수동으로 연결해야 한다.
- 꺼낼때만 케이스 충전 상태가 표시되서 아쉽다.
- 아이폰 – 유튜브에서 딜레이가 생겨서 좀 아쉽다.
- 지하철을 이용할때 끊김이 발생하는 분도 있다. 참고로 aac로 전환하면 끊김 현상이 사라진 경우도 있다.
- 가장 작은 소리단계인데도 소리가 너쿠 큽니다..
- 비올때 끊김이 있는게 아쉽다. 끊기는 경우 메인을 R로 설정하면 끊김이 덜합니다.
- 한손으로 충전기를 여는 것은 어렵다.
주관적인 결론
입문용으로는 손색이 없는 코드리스 이어폰입니다. 가격대에 비해서 음질이 좋은 편입니다. 모난 음역대 없이 음질의 밸런스가 좋게 골고루 충분히 들려주고 해상도가 우수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