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3 사용후기 리뷰, 사용기, 통화품질, 음질, 단점들 7가지
QCY T3 사용후기 리뷰, 사용기, 통화품질, 음질, 단점들 7가지

QCY T3 사용후기 리뷰, 사용기, 통화품질, 음질, 단점들 7가지

작년 한해 가장 핫했던 코드리스 이어폰하면 QCY T1을 꼽을수 있을거에요. 근데 음질은 좋은데 통화품질이 극악이라 정말 아쉬웠었죠.

오늘은 통화 품질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QCY T3 제품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관건인 통화 품질(마이크)!

QCY T3 통화품질 정말 좋을까 얼마나

“야.. 블루투스 말고 그냥 폰으로 받아라..”

T1으로 전화하면 상대방에게 흔히들 듣던 말 아닌가요? ㅎㅎ

근데 이런 T1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통화 품질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실 T1은 외부에서 조금만 시끄러운데를 가면 통화가 아예 불가능할정도였는데 T3은 외부에서도 왠만하면 통화가 무리없이 가능할 정도까지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일단 모양이 에어팟처럼 콩나물 형태에다 마이크가 콩나물 줄기 맨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말하는 입과 가까이에 위치해있다보니 통화품질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에어팟 같은 비싼 제품에 비해서는 통화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2만원대에서 4만원대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격에 비해 통화 품질이 굉장히 좋다는 걸 알수 있죠.

참고로 아래에 통화 품질을 테스트한 영상들이 몇개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내 4차선 도로 인도쪽에 걸으면서 녹음을 하면서 통화 품질을 테스트해본 영상이라고 합니다.

귀에 양쪽다 qcy t3를 장착한 상태이고 걸으면서 통화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정도면 상대방에게 욕 먹을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T1은 통화가 불가능했는데 T3 같은 경우는 위의 영상처럼 통화 품질이 완전히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또렷하게 들리는 편이니까요.

아마 이거 듣고 바로 지르고 싶은 분도 계실거에요. 그래서 바로 아래에 여러 오픈마켓들 링크를 소개해놨어요. 최저가가 오픈마켓마다 달라질수 있을것 같아서 여러군데 소개해놨으니까 참고해주세요.구매 가능한 곳들 – 옥션 | 지마켓 | 11번가 | 쿠팡 | 위메프 ( 클릭해서 원하는 곳에서 구매해보세요!)

다시 간단하게 얘기해드리면 최저가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오픈마켓마다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이 바뀔수 있어서 여러군데 소개해드려봤어요~ 11번가에서 최저가였다가 어쩔때는 옥션에서 최저가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저가가 아니어도 아마 평소에 편하게 자주 구매하시던 곳이 있을수도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여러군데 소개해드려봤어요~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통화가 잘되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텐데요. 아래 영상 보시면 어느정도 판단이 되실거에요.

위의 2개 영상을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통화 품질이 귀호강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방과 통화하는데 있어서는 거의 무리가 없죠. 이제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음 놓고 통화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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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품질(음질)

qcyt3 음질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만약에 음악 감상을 하고 싶은 분은 T3보다는 T1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T1은 커널형이어서 음을 꽉 잡아주기 때문에 우퍼처럼 울리면서 공간감이 느껴지는데 T3은 덜 잡아줘서 공간감이 덜 느껴집니다. 소리를 최대로 하면 고음은 좀 날카롭게 느껴지구요.

그리고 T1의 커널의 특성인 초저역대에서 뭉치지 않던 저음이 T3으로 오면서 세미 오픈으로 인해 어느정도 상실되서 퍼지는 듯한 음색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커널이 싫어서 에어팟 쓰던 분들은 밸런스가 더 맞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아요.

참고로 본인이 막귀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런것 상관없이 충분히 만족할수 있는 음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1 이어팁을 쓰면 T1과 비슷한 음질을 느낄수 있구요.

다시 얘기드리자면 음악 감상용으로만 사용하고 싶으시거나 음질만 고려한다면 T3보다는 T1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귀호강을 하고 싶은 분은 더 비싼 이어폰들을 구매하는게 좋을거에요. 3만원으로 무리없이 소리를 듣고 통화를 하는건 가능하지만 귀호강까지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사용해본 분들의 얘기들을 들어보면 소리때문에 불만이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T3도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음질을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들어보면 그래도 공간감도 넓고 맑고 깨끗한 소리가 들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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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착용감에 대해서 얘기를 안할수가 없어요. 착용감이 이어팁 형태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커널형 코드리스 이어폰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좀 편합니다.

세미 커널형 형태라서 그런지 그냥 살짝 넣는 정도 수준으로도 꽤 단단하게 착용이 되거든요.

평소에 귀가 붓거나 압력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커널형이 안맞는 분들은 T3이 그래도 착용감이 나쁘진 않을거에요. 커널형이긴 하지만 오픈형처럼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음이 약하다 싶을때는 좀 쎄게 꽉 눌러주면 좀 더 차음성이 좋아지면서 저음양도 좀 부스팅되는것 같은 느낌이구요.

착용감 측면에서는 확실히 t1보다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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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컨트롤

T1에 비해 바뀐 것은 버튼 조작에서 터치조작으로 바뀌었다는 점인데요.

T1은 볼륨 조절이 아예 불가능했었는데 이제 T3에서는 볼륨 조절 뿐만이 아니라 재생, 일시정지, 이전곡, 다음곡, 인공비서 부르기 등 모두 터치로 컨트롤할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은 콩나물 줄기의 바깥쪽 몸통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손으로 쓸어올려주면 볼륨이 올라가고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면 볼륨이 줄어듭니다. 참고로 이 볼륨에 대한 인식률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T3의 줄기 바깥쪽 몸통 부분을 두번 터치해주면 재생과 정지 기능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이전곡과 다음곡은, 오른쪽 유닛을 2초정도 손으루 꾹 눌러주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고, 왼쪽 유닛을 2초정도 꾹 누르면 이전곡으로 되돌아갑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몇가지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일단 이전곡과 다음곡을 위해서 2초동안 꾹 눌러야된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눌러보면 체감상 2초보다 더 깁니다. 아마 3초 조금 더 걸리는 느낌입니다. 이게 굉장히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노래를 듣다보면 내가 듣고 싶은 곡이 자주 바뀔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그 곡을 들을려면 굉장히 오래 걸려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T1은 버튼을 두번만 눌러주면 되니까 내가 원하는 곡으로 빨리 이동할수 있었는데 t3은 이게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듣다가 이전곡 버튼을 누르면 이전곡이 아니라 지금 재생중인 노래의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터치를 시작하지 않으면 이전곡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곡을 여러 곡 왔다갔다 듣고 싶은 분들은 굉장히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터치 인식률이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단 노래 시작과 정지를 하기 위해서 손가락으로 콩나물 줄기 바깥 부분의 위쪽 부분을 두번 터치해줘야 하는데요.

조금만 아래쪽으로 터치해도 반응을 안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경써서 터치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약하게 터치했을때 반응하지 않을때도 있어서 좀 의식적으로 쎄게 터치를 해줘야 터치 인식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조작 및 터치 컨트롤 부분에 있어서는 원활한 볼륨 조절 외에는 몇가지 불편함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점은 한번 터치했을때 기능이 없다는게 좋았습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의 경우 한번 터치하면 재생이나 일시정지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이어폰을 빼거나 위치를 조정하다가 노래가 재생되거나 중지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T3은 한번 터치했을때 아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어떤 오작동도 없어서 괜찮습니다.

근데 그래도 완전히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8초 이상 터치를 하면 전원이 꺼지는데 아이폰을 빼고 손에 들고 있다가 터치가 계속 되서 이어폰이 꺼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터치 조작의 여러가지 면을 사물리적인 버튼 조작이 더 편하다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버튼 조작 방식은 오작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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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 패키지 모습

QCY T3는 T1과 마찬가지로 가성비의 대명사답게 포장에는 정말 하나도 신경을 쓰지 않은 별볼일없는 저렴한 패키지입니다. 그래도 뭐 원하는 성능만 좋다면야 큰 상관은 없는데요.

개봉하기전에 전면부를 보면 제품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 그림이냐면 충전독에 뚜껑이 있는데 열려있는 모습이고 이어폰이 콩나물 모양이라는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QCY T3 충전독이 깔끔하게 놓여있는게 보인다. 충전독의 모습은 T1제품보다 크기가 좀 더 작고 마감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T2s에 비해서 후면이 좀 더 둥근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잡았을때 그립감이 더 좋았습니다. 충전독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는 박스에는 설명서와 usb 5핀단자가 들어있습니다.

디자인

QCY T3의 디자인은 충전 케이스의 곡면 덕분에 T1에 비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물론 비싼 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2만원대에서 4만원대 사이의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정말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두께는 좀 커지고 길이는 작아져서 들고다니기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얼핏보면 검정색 칠해놓은 에어팟처럼 보일수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에어팟처럼 보여서 괜찮다고 느껴질수 있고, 반대로 에어팟 짝퉁이라는게 너무 티가 나서 별로라는 평들도 있죠. 근데 비율로 따지면 디자인이 만족스럽다는 평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케이스 뚜껑 같은 경우는 T1에서는 뚜껑이 없어서 휴대하면서 빠질 염려가 있었는데 t3은 뚜껑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뚜껑 윗부분이 반투명하게 보여서 안쪽에 이어폰이 충전중이라는 빨간색 LED 불빛을 볼수 있습니다.

​유닛의 디자인은 콩나물 형태로 바뀌었는데요. 에어팟과 디자인이 굉장히 흡사합니다. 근데 제품을 받아보기전에는 무광처럼 제품이 나왔었는데 막상 받아보면 유광 처리가 되어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유광은 무광보다는 기스가 좀 더 잘 나고 지문이 잘묻어서 오래 쓰기에는 무광보다는 안좋다는 단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닛 안쪽에는 충전용 접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닛의 콩나물 줄기 부분의 맨 하단 부분에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t3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인데요. 이걸 통해서 t1에 비해 통화 품질이 굉장히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배터리 용량

배터리 용량은 T2s에 비해 좀 작아졌습니다. 그래도 충전케이스 연속 사용시간은 25시간으로 2일은 거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방수 기능

이번 T3은 방수 기능이 ipx4에서 ipx5로 방수등급이 업그레이드 되긴 했는데요. 사실 ipx4부터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대부분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겁니다. 무선 이어폰 착용하고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려면 최소한 ipx7 등급정도는 되야 되거든요.

아쉬운 점들

USB C 사용못한다 ㅜ

아쉬웠던 점은 5핀 단자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USB C를 사용하는데 5핀 단자여서 좀 아쉽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연속 사용시간이 25시간으로 워낙 길다보니 외부에서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큰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선충전 기능 사라지다

T2시리즈에서 지원을 했던 무선충전기능이 사라졌습니다. 근데 무선 충전도 하루 이틀 정도 안써도 충분할 정도이기 때문에 큰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터치 컨트롤

​볼륨 조절은 잘 되는데 이전, 이후 재생, 곡 재생, 곡 정지, 시리 작동을 할때는 반응이 느려서 불편합니다.

무광이 아니라 유광이어서 아쉽다..

처음 발표되었을때는 바깥 테두리 부분이 무광인줄 알았는데 막상 실제로 받아보면 유광 처리가 되어 있어서 좀 아쉬워요.

언뜻 보면 고급스러워보일수도 있지만 기스가 잘나서 오래 쓰기 어렵고 지문이 잘 묻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무광 아닌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음이 잘 안들린다?

저음 부분이 좀 약하게 들릴수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팁을 바꾸거나 유닛을 꾹 눌러서 착용해주시면 더 잘 들립니다.

귀가 아프다?

사실 이 부분은 좀 복불복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다보니 내 귀 크기에 맞지 않을수 있어요.

실제로 몇몇 분들은 밖으로 조금씩 빠져나온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착용감이 좋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종종 이런 부분에 대한 아쉬운 점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래 착용해보면 아프다는 분도 있었구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여러 사이즈가 출시되는 건데 현실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통화품질에 이 정도 가격이면 이런 단점들은 좀 감수하고서라도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좀 아쉽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렸는데요. 에어팟처럼 콩나물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든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간혹가다가 에어팟 짝퉁같아서 별로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화이트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사람들이 대충보면 에어팟처럼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결론

통화 품질도 굉장히 좋아졌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고 음질도 이정도면 적당하고 근데 가격까지 굉장히 저렴해서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통화품질이 별로여서 구매를 안하고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들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니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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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저가가 매번 달라질거에요. 그래서 여러군데 소개해드렸어요. 혹시나 통화 필요 없고 음질 좋으면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T3보다는 T1을 추천드립니다. 저음도 더 강하고 음질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귀호강을 하고 싶은 분들은 4만원 이하의 가성비 제품보다 10만원 대 이상의 비싼 제품들을 알아보는 걸 현실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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